두부는 값도 싸고 활용도도 높아서 장 볼 때마다 습관처럼 담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문제는 개봉하고 반 모만 쓴 뒤 남은 두부입니다. 냉장고에 며칠 두었다가 꺼내 보면 이게 먹어도 되는 상태인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유통기한이 하루 이틀 지난 미개봉 두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남은 두부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유통기한의 의미, 상한 두부를 구뱄하는 기준, 그리고 남는 두부를 알뜰하게 쓰는 방법까지 차례로 정리합니다. [남은 두부는 물에 담가 보관하세요] 개봉한 두부를 포장 팩 그대로 랩만 씨워 냉장고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하루 이틀 만에 표면이 마르고 미끈해지기 시작합니다.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옮기고 두부가 완전히 잠길 만큼 깨끗한 물을 부어서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이..